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과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요리법 무만두 레시피 알아보기 (엄지의 제왕)

이번 글에서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과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 무만두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TV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MBN)’에 나왔던 내용인데요, 유익한 내용인 것 같아 공유해 봅니다. :)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굽거나 볶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라

탄수화물 과다가 콜레스테롤에 해로운 이유?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에 매우 해롭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과다하게 되면, 남은 탄수화물이 중성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될 수가 있는 것이죠.

또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가열되면 당 독소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당 독소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혈관에 산화 스트레스나 염증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은 산화되거나 염증을 만나면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결국 혈관질환을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는 것이죠.

그럼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방송에서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무’가 소개되었습니다.

 

 

무의 효능

무에는 비타민이 매우 풍부한데, 100g당 비타민 함량이 사과는 1.23mg인데 비해 무는 7.34mg이나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는 소화에도 정말 좋은데, 소화가 안될 때 무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죠.

무가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 되는 이유

무에는 탄수화물 소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효소들이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동맥경화에 걸린 쥐에게 12주간 무 추출물을 먹인 결과 무 추출물을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 보다 총 콜레스테롤이 약 57%, LDL 콜레스테롤이 68%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무 만두 만드는 방법

 

방송에서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인 무를 이용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 만두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무 만두 재료
쌈무, 찹쌀가루, 두부 한 모, 부추 한줌, 양배추 1/4쪽, 표고버섯 3개, 당근 1개, 묵은지, 달걀 2개, 소금
간 돼지고기 400g, 간장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가루 반 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1. 먼저 간 돼지고기에 분량의 간장, 다진 마늘과 생강 가루를 넣어줍니다.
* 생강즙은 물기가 생기기 때문에 생강즙 보다는 생강가루를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후추와 멸치액젓을 넣은 뒤,이대로 조물조물 무쳐 양념을 합니다.

3. 양념한 돼지고기를 프라이팬에 넣고 잘 볶아주세요.

4. 간 돼지고기를 볼에 담고, 양배추를 비롯한 나머지 채소들을 잘게 썰어 모두 넣어줍니다.

5. 여기에 물기를 제거한 으깬 두부도 넣어 잘 섞어준 다음, 찰기가 생기도록 달걀을 넣고 잘 치대 가며 섞어줍니다.
* 방송에서는 자세히 소개되지 않았지만 만두소를 반으로 나눠 한쪽에만 묵은지를 넣은듯 합니다.

6. 쌈무에 찹쌀가루를 살짝 묻힌 다음, 찹쌀가루를 묻힌 쌈무에 만두속을 넣고 반으로 접어주세요.
* 쌈무를 사용하면 간편하지만, 집에 있는 무를 사용하고 싶을 경우에는 무를 얇게 슬라이스 한 뒤, 물 : 식초를 1대 1 비율로 섞은 식촛물에 넣어 30분 동안 절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7. 빚은 만두를 찜기에 넣고 3분 정도만 쪄내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밥반찬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다들 드셔 보시더니 정말 맛있다고 감탄하시더라구요.

표고버섯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하고 고기 같은 맛이 날 뿐만 아니라 표고버섯의 부드러움과 오이의 아삭함이 정말 조화를 잘 이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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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표고버섯 효능과 표고버섯 오이초무침 만드는 방법까지 정리해 보았는데요, 콜레스테롤도 낮추고 맛있는 반찬도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꼭 콜레스테롤 때문이 아니더라도 맛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가 필요하시거나 미리 건강 관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레시피 참고하셔서 한번 따라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